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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공무원시험 준비, 기본을 튼튼히 해야
출처
고시신문
등록일
2017-12-04
조회수
101
첨부파일
 

 

“공무원시험 준비, 기본을 튼튼히 해야”
기출문제 암기식만으론 고득점 어려워


입력날짜 : 2017. 11.16. 16:05

[1736호]

내년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수험생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, 수험전문가들은 기본을 튼튼히 하는 공부를 지향해야 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. 또 생활패턴은 규칙적으로 가져가라는 조언이다.


공무원시험 난이도는 시험에 따라, 해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. 수험생 입장에서 소위 시험이 ‘쉬웠다, 어려웠다’를 나누는 기준은 가장 크게 기출문제 범위에서 나왔느냐, 안 나왔느냐에 따라 평가되어질 수 있다. 기출문제란 말 그대로 기존에 출제된 문제, 이제껏 시험에 나왔던 문제를 일컫는다.


출제자 입장에서는 문제를 내야하긴 하는데 수년간 내던 문제를 계속 내니까 점점 낼 것이 없고, 그렇다고 기출문제를 또 매번 반복해서 낼 수 없고 변별력도 갈라야 하는 것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기출문제 비중과 기출범위 외 다른 파트를 출제 비중을 적정하게 섞어 출제해야 한다.


공부한 기출문제 범위에서 문제가 많이 나오면 시험이 수월할 수 있고 거기서 조금 벗어난 문제가 일부 출제되면 수험생들은 당황할 수 있다. 경쟁률이 높은 시험이고 한 문제에 따라 당락이 결정돼버리기 때문에 기출범위에서 벗어난 문제가 하나라도 나오면 수험생들은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.


수험전문가는 “공무원시험은 문제자체로만 보면 출제 수준이 높은 건 아니지만, 변별력을 가르기 위해 기출문제에서 못 봤던 문제 혹은 기출문제에서 약간 틀어버린 문제가 나오면 수험생들이 어려워 한다”고 설명했다.


이 때문에 기출문제가 수험생 공부 시 매우 중요한 지침서가 될 수 있는 것이다. 하지만 공무원시험이 대개 기출문제에 근거해 출제된다하더라도 수험생들은 기출문제만 의존하는 기출 암기식 공부는 지양하라는 설명이다.


통상 공무원시험은 기출문제 위주로 80%정도까진 나온다. 나머지 20%는 변별력을 위해 기출이 안 된 문제가 나온다. 기출문제 위주로 80%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기출문제 위주의 공부를 생각 할 수 있는데, 기출문제 출제 비중이 높더라도 수험생들이 기출 암기식으로만 하면 80점을 다 맞지 못한다는 게 수험전문가의 말이다. 기출 암기식만으로 공부하면 오히려 70, 60점으로 떨어진다는 것.


기출문제를 응용한 문제가 나오고, 또 기출문제 외에서 나오는 나머지 20%의 문제를 맞혀야 고득점 하는데 기출문제만 가지고는 힘들다는 설명이다. 응용된 기출문제, 기출 범위에서 벗어난 문제들을 풀어야 고득점이 가능하고 이런 문제를 풀려면 내공이 있어야 하는데 이 내공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기본이 튼튼해야 한다는 게 수험전문가의 설명이다.


마음이 급해서 기출문제, 문제풀이만 열심히 하다가 시험장에 가면 기대 이하 점수를 맞고 다시 기본이론을 듣는 수험생들도 적지 않다는 후문이다. 수험전문가는 “기본이 잘 되어 있는 수험생들은 공부할 때 안 보던 문제(기출에서 변형된 문제)가 나와도 풀 수 있다. 기출문제만 달달 외우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고득점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”라며 “시험 준비 시 기출문제 활용비중을 얼마만큼 둘 것인지,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을 잘 해봐야할 것 같다”고 전했다.


아울러 생활패턴을 평소대로 규칙적으로 가져가라는 조언이다. 수험생들이 새벽까지 공부하고 아침까지 늦잠을 자면서 밤새 공부했다고 뿌듯해 하는 경우가 있는데, 차라리 자정(12시)까지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.


수험전문가는 “눈 뜨고 있을 때는 공부만 하고 대신 잠은 충분히 자는 게 좋다. 낮에 자고 밤에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있는데 공부는 거꾸로 하지 않아야 한다”고 전했다.


또 몇 시간이 됐든 다음날 충분히 공부할 수 있을 만큼 자라는 말이다. 그는 “8시간 자도 16시간이 남는다. 남학생의 경우 담배피고, 커피마시고 이런데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이 많은데 그런 거 안 하면 충분히 잘 시간이 남는다. 놀면 수험생이 아니다. 수험생은 공부가 주가 돼야 한다”고 설명했다.

이인아 기자 news@kgosi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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